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신고전화, 신고번호, 신고방법 알아보자. 경제가 좋지 않아서인지 기술이 발달해서인지 모르겠지만 갈수록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단순히 횟수가 늘어난 것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게 되었다.
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신고전화
- 경찰청 : 국번없이 112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신고센터 : 국번없이 182
- 검찰청 사이버사기피해신고센터 : 국번없이 1301
- 금융감독원 : 국번없이 1332
- 소비자보호원 : 국번없이 1372
- 한국소비자원 : 국번없이 1377
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인터넷 신고 방법
- 검찰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신고 : www.spo.go.kr
- 보이스피싱지킴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신고 : https://www.fss.or.kr
사기를 행하는 의심자가 있다면 검찰청 대표번호 국번 없이 1301 또는 보이스피싱 정부합동수사단 02-2204-4979로 자수 또는 제보를 할 수 있으며 피싱 신고에 따른 포상금은 정해진 금액이 없으며 있을 수도 없다.
사기에 가담한 자가 스스로 자수를 하면서 조직에 대한 제보를 한 경우 불구속기소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선처를 해준다고 하니 빠르게 자수를 해야겠고, 이런 행동을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신고방법
- 전화를 받은 즉시 피싱 전화임을 인지하고 통화를 끊어야 하는데,
절대로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이체를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 보이스피싱 사실을 확인하고 신고하려면 국번 없이 182로 연락하고,
- 해당 전화번호는 국내에서 보이스피싱 사건을 신고할 수 있는 전용 번호이니 안심하고 전화하자.
- 더 큰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가까운 경찰서로 직접 방문하거나 112에 신고하면 되는데, 경찰에 신고할 때는 가능한 상세한 내용을 제공하여 사건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자.
-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해당 사건을 은행이나 신용카드사 등 관련 기관에도 신고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추가 피해를 방지할 수 있으니 전화를 끊고나면 바로 연락하도록 하자.
피싱에 대응하는 요령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경찰서(신고전화 112)나 금융감독원(민원상담 1332)을 통해 지급정지 요청 후 피싱 피해 내용을 신고하여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발급받아 해당 은행에 제출하여 피해금 환급 신청할 수 있다.
보호나라&KrCERT (콜센터 118),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지킴이 (민원상담 1332) 를 이용하거나 앞서 안내한 보이스피싱 전화나 홈페이지에 접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출금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해당 은행에 즉시 연락하여 사실을 알리고 통장을 정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보이스피싱 대처 방법
- OTP(일회성 비밀번호생성기), 보안토큰(비밀정보 복사방지)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 출처불명’ 또는 금융기관 주소와 ‘다른 주소’로 발송된 이메일 즉시 삭제하며, 이메일 첨부파일에 확장자가 ‘exe,bat, scr 등 압축파일’이면 함부로 열람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 보안카드번호 전부를 절대 입력하지 말아야 한다.
- 사이트 주소의 정상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가짜 사이트는 정상 사이트 주소와 유사하나, 문자열 순서·특수문자 삽입 등에서 차이가 있으니 잘 보도록 하자.
- 각 통신사에서 번호도용 문자차단서비스를 신청하여, 본인의 휴대폰 번호로 휴대폰 외에 각종 사이트에서는 문자발송이 되지않게 2차피해까지 예방하는 편이 좋다.
- 혹시 모를 본인의 정보가 노출 되었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각 통신사별로 가입제한을 신청하는 것도 좋은방법이다.
이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엠세이퍼와 카카오뱅크를 통해서 하는 방법이다.
엠세이퍼 가입제한
- 우선 엠세이퍼를 통한 가입제한을 하는방법을 알아보자.
- 먼저 네이버에 엠세이퍼를 검색해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되는데,
- 그러면 메인 홈페이지에 있는 가입제한 서비스 버튼이 보일텐데 클릭하자.
- 약관 동의의 경우, 선택 사항 없이 필수 사항만 있기 때문에 전체 동의를 누르면 된다.
- 공동 인증서를 PC로 옮긴 후, 엠세이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 가입제한 서비스를 누르고 공동 인증서 로그인을 진행하고,
- 로그인에 성공하면 전체 버튼을 눌러주고 가입제한 버튼을 눌러서 차단하면,
- 누군가 자신의 신분증을 도용하려고 해도 통신사 가입 만큼은 막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카카오뱅크를 통해 가입제한하는 방법도 알아보자.
-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스토어 접속해서 ‘카카오뱅크’ 앱을 입력후 설치해 준다.
- 앱 실행 후 메인화면 우측 하단에 있는 점 3개 메뉴를 클릭 해준다.
- 상단에 4개의 카테고리 중에서 인증/보안 항목을 선택한다.
- 보이는 화면에서 스크롤 가장 아래로 내리면 금융사기 예방 메뉴에서 ‘명의도용방지서비스’를 클릭한다.
- 가장 하단에 있는 ‘조회하기’ 버튼을 눌러준다.
- 서비스 이용을 위해 요청하는 내용을 ‘모두 동의’ 클릭한다.
- 카뱅에서 사용하는 인증번호를 입력한다.
- 본인 주민등록번호 입력후 ‘확인’을 클릭한다.
- 마지막으로 내 명의 등록된 휴대전화 통신사 조회 가능하며, 통신사별 10회선, Max 50회선까지만 조회된다.
추가적으로 확인하면 좋은 게 있는데, 가입 사실 현황을 조회해 보는 것으로, 가입제한을 걸어놓은 것은 앞으로의 도용을 차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전에 혹시라도 도용된 건에 대해선 조회를 해보지않는 이상 알 수 없을 것이다.
간단하게 가입제한 후 바로 우측에 있는 가입 사실 현황 조회 버튼을 누르시면 자신이 어디에 가입되어 있는지 알 수 있으며, 본인이 모르는 모바일 개통이 되었을 경우 통신사 고객센터 연결하기 버튼을 통해서 문의해보는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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