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지원 사업 자격 조건 기준 기간 알아보기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지원 사업

정부와 여당은 구직 청년에게 300만원의 도약 준비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 50% 인상,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채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방안, 장애인 고용장려금, 수해대책 등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었습니다.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이란?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기업이 더 많은 청년을 고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제도로, 취업애로청년의 취업을 촉진하여 청년 고용을 확대하고 활성화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6개월 이상 채용한 중소기업에 최대 12개월 동안 지원을 제공합니다.

지원 내용은 월 80만원을 최대 1년 동안 인건비 명목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받을 자격이 있는 기업은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나 성장유망업종, 미래유망기업, 고용위기지역에 소재한 기업 등이 해당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근거법은 고용정책기본법 제25조 및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제7조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청년은 채용일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실업인 상태인 만 15세 이상 34세 미만의 취업애로청년이어야 합니다. 6개월 미만의 기간 동안 실업인 상태인 경우에도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졸 이하 학력자,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자,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청년도전 지원사업 수료자, 보호종료아동, 폐업한 자영업자, 최종학력 이후 채용일까지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12개월 미만인 청년들도 해당사항입니다.

근로 조건은 정규직 채용 이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를 해야 하며, 계약직 채용의 경우 채용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또한, 주 30시간 이상 근로 및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해야 하며 고용보험에 필수적으로 가입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정부가 청년에게 300만원의 도약 준비금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알려드렸는데, 기존의 월 80만원의 인건비 지원과 함께 청년 개인에게 30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인지에 대한 세부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 취업 촉진 지원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과 함께 정부의 복지 정책도 확대되고 있으며, 일자리를 얻지 않고 다양한 복지 혜택만을 기대하는 청년들도 존재한다는 점은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양질의 일자리에서 근로하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길 희망합니다.